기사제목 엔데믹코로나와 카페 비지니스의 활로 그리고 커피헌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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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코로나와 카페 비지니스의 활로 그리고 커피헌터뉴스

커피전문점을 틈새전략으로
기사입력 2023.09.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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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휘몰아 갔던 코로나의 광풍이 사그러진 듯 한 요즈음 되찾아가는 커피산업 경제를 돌아보고자 한다.

2019년 12월경부터 발생하여 2020년 2월~2022년 3월까지 펜데믹코로나를 거쳐 2022년 4월~2022년 9월까지 엔데믹코로나를 거친 지금의 우리 생활의 패턴은 상당히 많은 변화가 찾아 왔다.

코로나 펜데믹 엔데믹 시기.jpg

※자료:Nielson

 

대표적인 사회적 경제적 현상이 대면접촉의 감소로 소비감소, 근무 유연화로 워케이션 확대, 이상기온에 대한 탄소중립정책 강화, 문화/레져활동등 관심 증대가 그러하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모든 산업에 걸쳐 소비형태는 온라인과 비대면 고비행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치소비 상세.jpg

※자료:Nielson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곧 가치소비를 지향하며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에 투자하는 심리로 나타나고 있다. 즉, 업싸이클링,비건,프로킹,제로웨이스트등 착한소비를 통한 ESG실천을 자발적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더블어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며, '친구','가족','혼자'여행의 증감이 크게 보여지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착한소비 변화.jpg

 ※자료Nielson 

 

억눌렸던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여행 심리가 작용하고 있고, 우리 민족의 끈끈한 정 문화가 이러한 현상을 이끌어 가는 듯 하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느끼며, 그 동안 움츠렸던 커피헌터 뉴스의 활동도 기지개를 켜고 활발한 진행을 통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본연의 임무를 다해야 하는 시점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준 전국 커피 전문점은 총 9만 463개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증가 추세를 보일 듯 하다. 따라서 소상공인의 생계형 커피전문점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그림작품이 함께 전시되면서 디저트카페, 베이커리카페, 인테리어카페,무인카페(키오스크)등 자신만의 무기로 특화시켜야 함은 지상과제임에 틀림없다.

 

와플카페1(아이파크몰).jpg

와플 카페전문점

 

디저트카페1(아이파크몰).jpg

디저트,작품 카페전문점

 

베이글카페2(아이파크몰).jpg

베이커리 카페전문점

 

베이커리카페6(아이파크몰).jpg

스낵,베이커리 카페전문점

 

유기농디카페인카페1(아이파크몰).jpg

유기농원두 카페전문점

 

인테리어카페1(아이파크몰).jpg

인테리어 카페전문점

 

무인키오스크카페1(신용산역).jpg

지하철 역내 키오스크 카페전문점

 

무인키오스크카페4(용산 매머드).jpg

키오스크 카페전문점

 

정부지자체, 관련 원부자재 업체와의 콜라보를 통해  투자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혜택들을 활용하면 더욱 도움이 될 듯 하다.

커피헌터뉴스는 향후 이러한 정보들을 더욱 강화해서 공유하는 소상공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해 보며, 땀흘려 정진하는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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