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 영화에서나 접해 볼 수 있는 그런 광경이 펼쳐 진다. 자이언트 나무 위에 만들어진 이색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한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자이언트 나무 주변에 커피나무를 심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커피를 마시는 잠시 동안에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즐거움 반 긴장감 반의 흥분된 얼굴로 출렁다리를 아슬아슬하게 넘어 이곳 나무위로 오고 있다. 자인언트 나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변에는 게스트룸도 있으니 태국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추억의 명소가 될 듯 싶다.
영업 : 아침 8:30 ~ 오후 5:00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 : 커피, 과일음료, 식사류(스테이크,스파게티,소시지,피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