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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와 비엔나커피
기사입력 2017.07.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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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의 온도는 점차 올라가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갈증을 해소시켜 줄 커피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더치 원액이 베이스가 되어 있어 '더치 아인슈페너'라는 이름의 눈과 코 그리고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커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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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에 생크림을 올리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비엔나 커피와 같은 방식이다. 여기에 등장한 비엔나커피는 오스트리아 빈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약 300여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약 300년 전 중세시대에는 마차가 교통수단이었기 때문에 마부들은 마차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손님들을 기다려야만 했다. 그러한 고달픈 마부에게 씁쓸한 아메리카노에 생크림을 올린 커피는 피곤한 몸을 개운하게 해주고,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그런 커피가 되었을 것이다. 한손에는 말의 고삐를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생크림을 듬뿍 올린 커피를 들고 마시는 그들을 생각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삶이 어려운 이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의 시간을 허락해주는 커피야 말로 우리를 힐링시켜 주는 존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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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듯이 생크림이 아메리카노에 녹아들어 커피의 씁쓸 쌉쌀한 맛과 생크림의 달콤함이 곁들어지는 커피이며, 굳이 수저로 섞지 않아도 생크림이 커피 속에 녹아들어 맛을 볼 수가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시나몬 가루나 초콜릿 시럽이나 커피가루를 뿌려서 마시면 더욱 맛있는 커피이다.

그럼 눈과 코와 입이 모두 즐거운 아인슈페너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살펴 보자. 우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중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준비한다. 더치 원액을 그대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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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생크림 50g과 연유 20g을 준비하고 핸드 믹서기로 섞어준다. 이때 좀 단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연유를 더 넣어도 된다. 너무 많이 섞으면 크림이 흐르지 않아 불편하니 크림이 흐를 정도로만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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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믹서로 섞은 크림을 준비한 커피와 섞이지 않도록 부어준다. 크림을 다 붓고 나면 크림위에 커피 가루를 예쁘게 올려주면  아인슈페너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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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던가? 맛있는 것을 마실 때는 칼로리가 0이라고...아인슈페너를 만들어서 마실 때에는 칼로리가 0으로 변한다 생각하고 아주 맛있게 마셔준다는 매력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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