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브라질 특유 커피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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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특유 커피향을 찾아서

기사입력 2016.11.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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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하면 바로 생각이 나는 것이 ‘축구’ ‘삼바축제’ 그리고 ‘커피’ 이 세가지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은 19세기 말에까지는 전세계 생산량의 85%를 차지했었다. 당시에는 커피가 그렇게 보편화가 되지 않았던 터라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현재도 약 30%를 차지하며 아직은 당당히 1위의 왕좌를 누리고 있다. 커피 생산국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에 비해 2배 이상의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어 지속적일 듯 하지만 웬지 현재의 브라질 축구처럼 위태해 보이기도 하는 수치이다.

브라질 커피 문화는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복잡하다. 커피전문점 역시 한국이나 미국처럼 많지는 않다. 식사 이후에 늘 마셔야 하는 커피이면서 아무리 더워도 차가운 커피를 마시지 않는 브라질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더위 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생각을 하는 나는 늘 깊은 생각에 잠긴다. 그러면서 또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

브라질을 정복하러 온 유럽인들이 많은 흔적을 남긴만큼 브라질은 아주 많은 인종이 존재한다. 이러한 브라질 역사를 보면 인디언과 노예로 온 흑인들도 한 부분을 차지한다. 동양인들 중 특히 일본인들도 이곳에서 100년 이상의 이민역사를 자랑한다. 이것이 본 기자가 생각하는 브라질의 커피 문화의 원동력이며 브라질 커피가 유명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브라질에서 지내온 거의 20년 동안 수 없는 커피를 접해왔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수 없는 커피를 만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기자가 경험한 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느낄 커피를 전하려고 하니 온 몸에 전율에 사로 잡힌다. 좀 과한 표현이긴 하지만 정확한 표현이다.

브라질 산토스항 커피거래소

이 글을 쓰기 전에 산토스항에 있는 커피거래소를 다녀왔다. 그곳은 역사가 깊은 곳이여서 그때 맛보았던 커피는 앞으로 브라질의 커피를 알리는데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었다. 기자에게도 아주 깊은 뱡향제를 닮은 향을 오랜시간 느끼게 해주며 브라질 커피를 알릴 수 밖에 없다는 자신감을 선사해 주었다.

브라질의 커피와 그 역사에 대해 하나 하나 짚어가며 앞으로 내가 느끼는 맛과 향을 최대한 꽉 채워 에스프레소 같은 강한 인상을 주는 경험을 나누고 싶다.
브라질에서 - Nio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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