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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9_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기사입력 2016.06.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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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바리스타 김진구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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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한국 커피협회가 주관한 바리스타들의 경진대회에서 챔피언을 수상한 국가대표 바리스타 김진구 coffee9 대표. 김대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커피 대회(SCAE:유럽커피협회)에서도 6위를 한 커피 인재이다. 오스트리아 세계대회에 출전 선발을 경쟁했을 당시 짧은시간 직장을 다니면서도 굴지의 회사,회사 고위 임원,커피를 가르치는 교수등등을 물리치고 무소속으로 출전해 당당히 한국 대표 바리스타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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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도 높은 외국인 회사를 다녀도 행복하지 않았던 김대표는 커피와 지내는게 행복하고, 커피를 매개로 동네분들에게 재능기부와 커피의 수준을 높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coffee9"을 오픈했다. 출발을 상업적으로 라기 보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분들에게 커피를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한 후 8개월 만에 직장을 그만두고 커피에 전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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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이나 동대문구청을 통한 재능기부도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다는 김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국가대표 바리스타로서 학원을 설립하여 학생을 가르치는 것도 포기했다고 회상한다. "학원을 차리면 돈은 벌겠지만 커피를 놓을 것 같다"라며 아직도 돈 보다는 커피사랑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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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이름이 9인 까닭은 본인이 9자를 너무 좋아해서 라고한다. 생일이 5월 9일, 국가대표 된 날도 5월9일, 세계대회 출전했을 때 순번이 9번 그래서 카페이름을 coffee9(커피나인)으로 지었다고 한다. 운영방식은 직접 원두수급 부터 로스팅, cafe매니저들 교육까지 관리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드립 스페셜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가치와 철학을 지키며 타지역 대비 1/2~1/3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며 스페셜티와 브라질커피의 가격이 같고 아이스와 핫의 가격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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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의 커피에 대한 사랑에 맞게 커피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을 두툼하게 확보하고있는  "coffee9"!

스페셜티라고 해서 굳이 비쌀 필요가 없다(핸드드립 3,900원) 라고 하며, 커피 중독자라고 표현하며 99잔 이상 마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잊지 않는 김대표의 섬세함은 커피 매니아로서 감사한 마음마저 갖게 하는 명소가 되고 있다.

위치 : 동대문구 전농동 648-62

문의 : 02-6396-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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