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북카페 '에코의 서재'_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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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에코의 서재'_전라남도 목포시

기사입력 2016.06.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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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최초의 바다정원 북카페
 
목포시 평화광장 100만평의 바다정원을 감상하며, 수다도 떨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북카페라고 입을 뗀 김영란사장의 에코의 서재 북카페.
 
에코의서재 내부6.jpg
 
고향이 목포이지만 30년 넘게 서울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속에는 바다냄새와 기차의 기적소리가 있는 고향을 그리워 하던 중 친하게 지내는 지인의 북카페를 하면 좋겠다는 권유 한마디에 시작한 카페는 어느덧 4년반이라는 시간을 에코패밀리들과 함께 더블어 에코의 서재를 운영하고 있다.
 
에코의서재 전경 2.jpg
 
세계 여행지 소장품과 단골 예술가의 작품들로 꾸민 작은 갤러리
 
'욕심내지 않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만든 공간'이라는 에코의 서재는 사장님이 30여곳의 세계나라를 여행하며 모은 소품들과 사장님이 읽은 책, 그림 그리고 카페를 하면서 돈으로도 살 수 없다는 사람을 얻었다는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에코의서재 내부 인테리어 소품1.jpg
 
에코의서재 내부9.jpg
 
미술관 관장님이 카페의 단골이 되면서 전국의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는 갤러리가 되어 주기도 하고, 시인이 단골이 되어 한줄시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도 하는 단골공동체로서의 공간. 이러한 공간의 4계절은 화가인 단골에게는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하며,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이벤트의 핫 플레이스가 되고, 음악하는 사람들에겐 작은 콘서트장으로 변신하기도 하는 이웃과 더불어 서로 함께 행복을 나누는 카페라며 김사장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한가득이다. 
 
에코의서재 내부1.jpg
 
에코의서재 내부2.jpg
  
주인이 행복하면 그 기운이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 흘러가고 에코의 서재에 만족한 고객들은 카페가 자생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고 한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김사장은 에코의 서재에서만 갖는 평화가 있다고 전한다. 연령대의 구분이 없을 정도로 20대~70대까지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멋진 북카페 에코의 서재가 되기를 바란다.

에코의서재 내부8.jpg

에코의 서재 메뉴1.jpg

위치 :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1160-7
 
문의 : 061-285-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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