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카페 카도쉬(KADOSH)_광주광역시 수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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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도쉬(KADOSH)_광주광역시 수완지구

기사입력 2016.05.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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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커피와 카페열풍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대도시는 물론 크고 작은 전국의 몫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고급스런 커피전문점들이 자리잡고 있는 추세이다. 눈에 띄는 대로변의 시원하고 큼지막한 넓은 평수의 카페에서부터 굽이도는 한적한 골목 안에 작은 카페까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여 편안히 맞이하는 커피전문점들. 그 커피 카페들의 개성있는 단장은 지나가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커피를 마시게 하고 있다.
카도쉬 전경.jpg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준오피스상권과 즐비한 상가중심의 식당가 한켠에 자리 잡은 카페 카도쉬(KADOSH)는 이면도로에 위치함에도 “믿고 마시며 찾는 카페다"라는 입소문으로 지역 주민외에 멀리서도 단골손님들이 추천하여 찾는 카페로 유명하다. 이 카페 손향진 대표(여,41)는 2014년 12월 16일에 카페를 오픈하면서 신선하고 질 좋은 커피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커피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원두도 고급원두로 알려진 카메룬 블루마운틴을 60% 블랜딩한 원두를 사용하여 블루마운틴만의 고품격 원두의 향과 맛을 즐기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차류 모음.jpg 
손대표는 “내 자녀에게 먹일 수 없는 것은 손님에게도 건낼 수 없다”라는 정직한 신념아래 모든 사이드 메뉴의 재료도 남다른 깐깐함으로 선별, 손질하여 수제를 고집하고 있다. 수제요거트와 수제 벨기에 와플을 손대표가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므로 그 맛과 정결함을 인정하고 믿고 찾는 단골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수제메뉴로 인기몰이
 
카도쉬(KAODOSH)에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메뉴 중 자몽청의 경우도 수제로 만들어 매장에서도 베스트 메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몽청 선물세트용이 따로 준비될 정도로 그 맛과 신선한 품질은 손님들이 인증한다고 직원이 귀뜀한다. 여름철 효자메뉴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도 국내산 팥을 직접 손질하여 삶아 만든 통단팥을 사용해서 국내산을 선호하는 까다로운 주부들의 입맛도 사로잡아 가족단위의 단골손님도 많이 확보했다. 빵류도 모든재료의 신선도와 맛을 위해 냉동식품은 사용하지 않고 그날 그날 갓 구운 베이글과 필요한 빵들과 재료들을 사용하여 제공한다고 한다.
 
빙수 와플 모음.jpg
 
함께 일하는 직원들, 근무했던 직원들 그리고 알바생까지 하는 칭찬중에 하나가 “대표님처럼 정직하고 청결하게 장사하는 집은 본적이 없어요”라고 건내는 한결같은 이 말 한마디가 손대표의 정직경영을 대변해주는 가장 정확한 표현인 듯 하다.
손대표.jpg
 
손대표의 바램처럼 카도쉬(KADOSH)는 찾는 모든이들에게 평안의 쉼을 누리는 공간, 건강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 좋은 인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행복발전소의 공간으로 활성화될 듯 하다. 듣던 대로 믿고 즐기는 카페의 명성을 계속 이어감으로 멀리서도 입소문으로 카페문을 두드리는 기분좋은 행렬이 계속 이어지길 더욱 기대해 본다.
 
건물 외관.jpg
 
위치 : 광주 광역시 광산구 수완로 74번길 11-42 이사야 1층
 
문의 : 062) 962-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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